
전기·전자
[NW리포트]"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