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와! 테크]꿈의 가전 세탁건조기 가능케 한 '히트펌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꿈의 가전'이라고도 불리던 세탁건조기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건조기에 적용돼 왔던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이 녹아들었다는 게 가장 큰 특장점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세탁건조기를 선보였다. 이는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 없이 바로 건조까지 가능해 한층 편리해졌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