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이르면 다음주 중 LTE-TDD방식 제4이통 신청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이르면 다음 주 중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에 재도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MI는 투자자 구성과 사업계획 설립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중 미래창조과학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KMI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KMI는 2009년부터 네 차례 도전을 시도했으나 사업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KMI는 그간 와이브로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에 도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