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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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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의 쌀' MLCC···삼성전기, AI·전장·로봇까지 정조준

전기·전자

'전자산업의 쌀' MLCC···삼성전기, AI·전장·로봇까지 정조준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가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전기차·AI 서버·자율주행·로봇까지 적용 영역이 확장되며 수요는 물론 기술 수준도 급격히 고도화하면서다. 이에 삼성전기는 MLCC를 미래 성장의 축으로 삼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14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산업·전장 MLCC 세미나'를 열고 MLCC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전략을 공유

삼성전기, AI·전장 등 고부가 확대에 호실적···"2분기도 역량 집중"(종합)

전기·전자

삼성전기, AI·전장 등 고부가 확대에 호실적···"2분기도 역량 집중"(종합)

삼성전기가 갤럭시 S25 출시 등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인공지능(AI) 및 전장용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올해 1분기 전년대비 성장한 호실적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도 부합했다. 삼성전기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7386억원, 영업이익 20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원(5%), 전분기 대비 2463억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원(9%), 전 분기 대비 855억원(7

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전기·전자

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인공지능(AI) 및 중국발 IT 수요로 인한 훈풍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7일 에프앤가이드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의 매출액은 2조6992억원, 영업이익은 19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2.85%, 9.61%씩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작년 4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기의 작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삼성전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장, 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한데다 고객사를 다변화한 것이 주요했다. 삼성전기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92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2941억원, 영업이익 73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 16%, 영업이익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기 연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기 필리핀 생산법인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을 둘러보고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7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좋다" 삼성전기 장덕현, 이유 있는 '희망가'

전기·전자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올해 좋다" 삼성전기 장덕현, 이유 있는 '희망가'

"올해 시장은 더 이상 나빠지진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작년보다는 희망적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삼성전기는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46% 감소한 6394억원에 그치는 등 실적 부진을 겪은 바 있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내려간 건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장 사장의 예측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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