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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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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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전기·전자

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인공지능(AI) 및 중국발 IT 수요로 인한 훈풍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7일 에프앤가이드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의 매출액은 2조6992억원, 영업이익은 19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2.85%, 9.61%씩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작년 4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기의 작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삼성전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장, 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한데다 고객사를 다변화한 것이 주요했다. 삼성전기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92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2941억원, 영업이익 73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 16%, 영업이익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기 연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기 필리핀 생산법인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을 둘러보고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7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좋다" 삼성전기 장덕현, 이유 있는 '희망가'

전기·전자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올해 좋다" 삼성전기 장덕현, 이유 있는 '희망가'

"올해 시장은 더 이상 나빠지진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작년보다는 희망적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삼성전기는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46% 감소한 6394억원에 그치는 등 실적 부진을 겪은 바 있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내려간 건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장 사장의 예측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30

현대차證, 삼성전기 목표가 11% 상향···"MLCC 수요확대 수익성 개선"

종목

현대차證, 삼성전기 목표가 11% 상향···"MLCC 수요확대 수익성 개선"

현대차증권이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텐서(MLCC), 반도체 기판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만원(11%) 상향 조정한 2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기 매출액은 2조6243억원, 영업이익은 180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MLCC와 카메라모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증권은 MLCC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

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전기·전자

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는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와 같이 일상샐활에서 쓰는 대부분의 제품에 들어갑니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기는 서버·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데, 올해는 전장용 부품으로 1조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위헌 삼성전기 MLCC제품개발4그룹장(상무)의 말이다. 그는 17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초소형·초고용량의 기술력의 결과

하나證 "삼성전기, MLCC 수혜 지속...목표주가 8.1% 상향"

종목

하나證 "삼성전기, MLCC 수혜 지속...목표주가 8.1% 상향"

하나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1만5000원 (8.1%) 상향 조정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증가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으로 패키지판 부문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증권이 1분기 매출액을 2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178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27% 상승한 수치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상향의 주요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고압 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630V(볼트) 이상의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장용 MLCC 5종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거래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전장용 MLCC는 기존 IT용 MLCC의 사용전압 6.3V 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환경인 1000V, 630V를 보증하

삼성전기, 1분기부터 경고등?···"1분기 MLCC 출하량 7% 감소"

전기·전자

삼성전기, 1분기부터 경고등?···"1분기 MLCC 출하량 7% 감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이 새해에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AI(인공지능) 시대가 개화했음에도 전방 산업의 수요 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MLCC 매출 의존도가 높은 삼성전기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업계에선 모바일보다 전장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전장용 MLCC 비중이 확대돼 전사 실적을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MLCC 출하량은 1

삼성전기, 최고용량 자율주행차용 MLCC 개발···전장 시장 공략

전기·전자

삼성전기, 최고용량 자율주행차용 MLCC 개발···전장 시장 공략

삼성전기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 Assist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탑재되는 고전압·고용량의 MLCC를 개발하고 고성능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MLCC는 16V(볼트)급의 고전압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0603크기(가로 0.6mm, 세로 0.3mm), 100nF(나노패럿) 용량과 1608크기(가로 1.6mm, 세로 0.8mm)에 4.7uF(마이크로패럿) 용량을 가진 제품 2종이다. 이번 제품은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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