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거리두기 완전 해제 발표에 영화株 급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다는 소식에 영화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쇼박스는 15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18.77%(1070원)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8.06%(850원) 상승해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15일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현행 거리두기에서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 등

[공시]NEW, 5월 4일~8일 주식명의개서정지

NEW가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명의개서정지기간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다. 설정 사유는 “5월 29일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의 권리주주 확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영증권 “NEW, 태양의 후예 흥행으로 해외 진출 청신호”

신영증권은 NEW에 대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흥행으로 해외 진출 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태양의 후예의 높은 국내 시청률과 높은 중국의 조회수를 고려할 때 콘텐츠의 확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이번 작품이 중국에서 흥행하면 이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영화 라인업도 양호하

키움증권 “NEW, 올해 드라마·中 진출 등 사업 확대”

키움증권은 NEW에 대해 올해 콘텐츠 사업 영역을 기존 영화에서 드라마로 확대하고 중국 영화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550원을 제시했다.2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이 제작 지분을 투자한 NEW에 귀속돼있어 부가 판권 수익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한국, 중국, 일본 방영권 판매와 간접광고를 통해 이미 손익분기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드라마 흥행 여부에 따라서 부가

(공시)NEW, 中 미디어 콘텐츠 시장 진출 위해 합작법인에 출자

NEW는 중국 영화·드라마 기획 및 투자개발사 HUACE & NEW에 37억1460만0000원을 출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중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쇼박스·NEW, 中영화시장 진출 호조 전망에 ‘오름세’

쇼박스와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의 중국 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는 소식에 오름세다.1일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는 오전 9시19분 현재 5.88%(450원) 오른 8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NEW도 1.65%(200원) 뛴 1만2300원을 기록했다.이날 LIG투자증권은 쇼박스와 NEW도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 분석했다.김인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영화 시장은 극장 관람료와 관객 수 증가가 제한됐다”면서 “중국 영화 시장은

(공시)NEW, 보통주 1370만주 무상증자 결정

NEW는 보통주 1370만3053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1주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4일이다.

[특징주]NEW, 영화 ‘연평해전’ 기대감 3거래일째 ↑

NEW는 신작 영화 ‘연평해전’의 흥행 기대감에 3거래일째 상승세다.25일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오전 9시1분 현재 3.40%(1000원) 오른 3만450원에 거래 중이다.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에 힘입어 견조한 흥행 성과를 기록할 것”이며 “관객 수를 350만명, 투자지분을 25%로 가정할 때 16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연평해전’ 총 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240만명 수준”이라고 덧붙였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