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7℃

  • 춘천 1℃

  • 강릉 10℃

  • 청주 5℃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3℃

  • 전주 4℃

  • 광주 2℃

  • 목포 5℃

  • 여수 6℃

  • 대구 6℃

  • 울산 5℃

  • 창원 6℃

  • 부산 6℃

  • 제주 7℃

NH농협은행 검색결과

[총 170건 검색]

상세검색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

은행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시애틀대학교 로스쿨 석사과정을 거쳤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은행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강태영 행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대손충당금 기저효과로 간신히 역성장을 피했기 때문이다. 4대은행 대비 높은 연체율과 무수익여신 비중 탓에 대손비용 부담도 늘어가는 모양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80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대은행(신한·하나·KB국민·우리·NH

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IT일반

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LG CN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금융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 LG 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앞선 2차례의 기술비교평가(BenchMark Test, BMT)에서 뛰어난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은행의 AI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모델 ▲AI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

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내린다···최고 0.6%p 인하

은행

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내린다···최고 0.6%p 인하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내리고 가계대출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0%포인트(p) 인하한다. 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고 0.20%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고 0.50%p,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고 0.30%p씩 내려간다. 농협은행 측은 "가계대출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리딩뱅크' 꿈꾸는 강태영···농협은행 '올원뱅크' 싹 바꾼다

은행

'디지털 리딩뱅크' 꿈꾸는 강태영···농협은행 '올원뱅크' 싹 바꾼다

NH농협은행이 이번 설연휴 기간 모든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하고 슈퍼앱인 '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한다. 올해 새로 취임한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슈퍼플랫폼을 구축하고 IT 기반 사업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농협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모든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서다. 현재 농협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취임···"내부통제 강화로 금융사고 예방 총력"

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취임···"내부통제 강화로 금융사고 예방 총력"

강태영 신임 NH농협은행장은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내부통제를 한층 더 강화해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취임과 함께 금융사고 예방 실천을 서약하고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다졌다. 강 행장은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융은 오직 고객성장의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있고, 이를 중심에 두고 농협은행의 방향과 역할을 재정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강 행장은 대내외 위기 극

5대 시중銀 수장 절반 이상 교체···'변화' 선택 이유는

은행

[은행권 인사 태풍①]5대 시중銀 수장 절반 이상 교체···'변화' 선택 이유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대표이사 인사가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내년 은행들의 방점이 '변화'에 찍힐 전망이다. 이미 은행장을 단독 추천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예상외의 파격 인사를 단행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교체가 유력한 NH농협은행장까지 후보 추천이 완료되면 시중 은행장 절반 이상이 바뀌는 셈이다. KB금융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차기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이상거래 확인···형사 고소"

은행

NH농협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이상거래 확인···형사 고소"

NH농협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적정성 여부를 자체 감사하던 중 제 3자에 의한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형사 고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NH농협은행은 이날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문제가 발견된 부동산 담보대출 차주를 사기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내부 감사 과정에서 대출 실행 후 해당 부동산 매도-매수인 간에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점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한 것이라는 게 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사고 금액은 140억

NH농협은행, 하반기 580명 신규 채용···"석·박사 학위 우대"

은행

NH농협은행, 하반기 580명 신규 채용···"석·박사 학위 우대"

NH농협은행은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총 58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T, 글로벌, 카드, 전문분야(디지털·보안·금융 등), 지역인재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이 구분된다. 농협은행은 이번 채용에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

올해 금융사고만 4건···강호동 '직격'에 연임 불투명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 | 이석용]올해 금융사고만 4건···강호동 '직격'에 연임 불투명

NH농협은행이 올해에만 4건의 금융사고를 내면서 이석용 행장의 연임이 불투명해졌다.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이 행장의 '책임론'이 부각되는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도 중대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의 연임에 제동을 걸어서다. 지난해 1월 6일 농협은행의 제 7대 행장으로 취임한 이석용 행장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 당시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고객 신뢰경영 최우선'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올해 네 차례, 누적금액 290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