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NH證,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 출시
NH투자증권이 미국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플루토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를 자사 MTS에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월가 수준의 리서치 및 대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심층 분석, 실적 및 리스크 진단, 성장 동력 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AI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실제 투자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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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 출시
NH투자증권이 미국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플루토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를 자사 MTS에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월가 수준의 리서치 및 대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심층 분석, 실적 및 리스크 진단, 성장 동력 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AI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실제 투자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권일반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신사업 진출 긍정적···목표주가 18.9% 상향"
유안타증권은 NH투자증권의 신사업 진출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9% 상향한 2만26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권했다. 7일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IMA 인가 타임라인은 9월 말까지 인가 신청을 진행한 후 2개월 내에 보완을 통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6500억 유증으로 IMA 도전···"리테일 경쟁력 승부수"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의 자본 지원을 받아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에 나선다. 자기자본 8조원을 확보하면서 금융당국의 IMA 인가 신청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6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8조원을 초과하게 된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으로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증권일반
금융위, NH투자증권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이용'혐의
금융위원회가 NH투자증권 소속 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위반 혐의로 서울 여의도 본사를 이틀째 압수수색 중이다. 해당 직원은 상장사 공개매수 과정에서 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위는 과거 경영권 분쟁 압수수색과는 무관한 별건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일반
코스피 3600 예견한 NH투자증권 "패시브 자금 유입이 관건"
NH투자증권은 정부의 정책 모멘텀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코스피가 36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외국인 지수 추종 패시브 자금은 본격 유입되지 않았으며, 해당 자금의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대형주 중심으로 추가 랠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 안정, 정책 추진 지속, 대기 자금 유입이 상승세를 지원한다는 평가다.
은행
IPO 삼수생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삼성증권 선정
케이뱅크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IPO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두 증권사는 금융업과 인터넷은행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대형 IPO 경험으로 평가받았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해외주식 투자자 돕는 플랫폼 구축하겠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대형 증권사들의 수수료 무료 경쟁 구도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해외 투자자를 돕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해외투자 새로고침'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MTS '나무증권'의 정보·전략 중심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윤 사장은 모두발언에 나서며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강화에 나선 현실적인 배경과 상
증권·자산운용사
해외주식서 승부 거는 NH투자증권···MTS 기능 대폭 강화
-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에서 승부를 걸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증권'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추가한다. 미국 펀드스트랫·시킹알파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MTS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인처럼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는 포부다. NH투자증권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개최하고, 거래 중심의 MTS의 한계를 넘어 정보와 전략 중심의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MTS 해외주식 기능 강화···"투자 인사이트 플랫폼 전환"
NH투자증권이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 전환을 선언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AI 기반 맞춤 정보와 글로벌 콘텐츠를 강화했다. 벤징가, 시킹알파 등과 독점 제휴해 미국 주식 실적·이슈 분석, 수수료 0원 혜택 등 혁신적 서비스로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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