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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성공 방정식···답은 '해외'에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K뷰티의 성공 방정식···답은 '해외'에 있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국 수출을 이끌고 있는 화장품 산업 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 수출의 첨병 역할은 단연 대기업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가 주도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품질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중소형 인디브랜드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화장

"中 애국소비? 안 무섭다"···한국콜마·코스맥스, 2분기 '고공행진'

패션·뷰티

"中 애국소비? 안 무섭다"···한국콜마·코스맥스, 2분기 '고공행진'

국내 대표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좋은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중국의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등으로 실적 성장에 제동이 걸렸지만 고객사로 두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선전이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2분기 매출은 5790억원으로 전년 동기(5027억원) 대비 15.2%

한국콜마·코스맥스 나란히 반토막···화장품ODM株 깊어가는 ‘주름’

[stock&톡]한국콜마·코스맥스 나란히 반토막···화장품ODM株 깊어가는 ‘주름’

국내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계 쌍두마차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주가가 반년새 나란히 반토막이 났다. 그간 실적 대부분을 견인하던 중국 시장이 최근 자체 기술력 확보에 나서며 국내 ODM 기업 입지가 좁아진 탓이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ODM 업황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서둘러 낮춰 잡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18일 8만2300원에 마감한 주가는 반년 만에 반토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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