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PE분사 계획 6개월 만에 철회···"시점에 대한 고려 필요"
한화자산운용이 사내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분사 추진 약 6개월 만에 계획을 철회했다. 상반기 PE 사업본부 분사를 통해 전문 사모운용사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대외적 시장 환경 변동성이 커지면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 그 시점에 맞춰 분사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PE 부문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선 지난 6월13일 한화자산운용은 이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