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치 앞 못 보는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건전성 위기 불렀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사장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을 공산이 커졌다. 1분기 RBC(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크게 밑돌고 있음에도 이 국면을 스스로 타개할 대책이 없는 탓이다. 특히 강성수 사장은 올 들어 4000억원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하며 황급히 진화에 나섰으나, 그마저도 한도에 달해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손보는 1분기 RBC비율은 122.8%로 당국 권고치를 하회했다. RBC비율만 놓고 보면 부실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