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 브랜드 ‘SEARCLE’ 특허청에 상표권 출원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해양환경 브랜드인 ‘SEARCLE(씨어클)’의 가치 제고와 사용 활성화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SEARCLE(씨어클) 브랜드는 SEA(바다)와 Recycle(재활용), Clean(깨끗한) 등의 단어를 합성해 만들어졌으며 로고는 파란색의 파도와 고래, 돌고래를 나선형으로 배치해 바다 생태계의 순환을 의미한다. 특히 로고 속의 파란 고래는 100년전 인천 앞바다를 드나들던 ‘대왕고래(Blue W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