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3분기 '숨고르기' 돌입한 SI 업계···신사업·해외 공략은 '착착'
주요 SI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정체를 보였으나, 현대오토에버만이 두자릿수 성장세로 주목받았다. 삼성SDS와 LG CNS는 클라우드 사업과 AI 인프라 프로젝트, 해외 AI 데이터센터 진출로 미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분기 이후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IT일반
3분기 '숨고르기' 돌입한 SI 업계···신사업·해외 공략은 '착착'
주요 SI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정체를 보였으나, 현대오토에버만이 두자릿수 성장세로 주목받았다. 삼성SDS와 LG CNS는 클라우드 사업과 AI 인프라 프로젝트, 해외 AI 데이터센터 진출로 미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분기 이후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IT일반
포스코DX 여성 관리자 비율 8%···유리천장 여전히 건재
포스코DX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8.2%에 그쳐 주요 SI 기업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SDS, LG CNS 등 경쟁사들이 여성 리더 비율을 확대하는 가운데, 포스코DX의 목표치도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유리천장 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IT일반
SI 업계, AI·클라우드 '올인'···1분기 성적표 '극과 극'
국내 SI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AI와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따라 엇갈렸다. 삼성SDS와 LG CNS가 성장하며 클라우드 사업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반면, 현대오토에버와 포스코DX는 실적 감소세를 보였다. 각 기업들은 AI와 클라우드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