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본격 생산···코프로세싱 방식 활용
SK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특히 SK에너지는 SAF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갖춘 데다 안정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제공할 공급업체까지 확보해 향후 SAF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1일 국내 처음으로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