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3℃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4℃

  • 전주 6℃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ESG경영 오종훈 SK에너지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SG경영 친환경

오종훈 SK에너지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등록 2023.08.08 16:28

전소연

  기자

공유

다음 참여자로 LX홀딩스·티맵모빌리티 대표 지목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SK에너지 제공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SK에너지 제공

SK에너지는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전개하고 있다.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는 고객과의 접점인 주유소·충전소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SK 주유소·충전소 고객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머핀'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유·충전 결제 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발행해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했고,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오 대표는 "SK에너지 P&M CIC 구성원은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과 텀블러를 사용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1회용품 제로 챌린지'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