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금융-SK증권]재능·일손·수익 나누기 10년의 열정 빛났다
올해로 10년째다. SK증권이 사회공헌을 이어간 시간이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4년 7월 자원봉사로 발족한 'SK증권 자원봉사'는 그 동안 '청소년 경제교실', '독거노인 및 노숙자 무료 급식', '안양천 생태환경 정화사업', '행복나눔 CMA'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SK증권의 나눔 활동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순히 물적 기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직원 개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