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통령실, 소형모듈원전 건설계획 확대 예고···시공권 가져갈 건설사는 어디
대통령실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설치를 확대할 것이란 계획이 나왔다. 차세대 주요 전력공급원으로 삼는 동시에 기술 고도화를 통한 수출까지 염두에 둔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SMR 시공‧운영에 참여해 온 국내 건설사들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지난 20일 KBS1 일요 진단에 출연해 SMR 건설계획을 기존 1기에서 4기로 늘리겠단 계획을 밝혔다. 박 수석은 이 자리에서 "소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