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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U+, 中企 '5G 인큐베이터' 문 닫는다
LG유플러스가 2019년 국내 5G(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맞춰 개관한 'U+5G 이노베이션 랩' 운영을 종료한다. 상용화 5년 차를 맞은 현재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5G 서비스가 제공, 중소기업의 테스트 여건도 개선된 만큼 별도 공간을 운영하는 데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결과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위치한 'U+5G 이노베이션 랩' 문을 닫는다. 지난 2019년 4월 개관한 지 4년여 만이다. 이곳의 활동을 돕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