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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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검색결과

[총 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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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의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대표 Adam Goldstein)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은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아처의 니킬 고엘(Nikhil Goel)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

현대엘리베이터, UAM 이·착륙하는 도심형 버티포트 개발

산업일반

현대엘리베이터, UAM 이·착륙하는 도심형 버티포트 개발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개발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K-UAM 안전 운용체계 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과 감시 시스템 개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롯데건설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국립한국교통대, 청주대, 니나노컴퍼니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2026년까지 국비 105억1700만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자동차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실

KT, K-UAM 실증서 통합운용체계 검증

통신

KT, K-UAM 실증서 통합운용체계 검증

KT는 전남 고흥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UAM(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K-UAM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진행 중이다. KT는 자체 개발한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다. 지난 12일 브라질 엠브라에르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

현대차·한화의 '에어택시' 경쟁 치열···'안전'·'효율'서 승부

자동차

[NW리포트]현대차·한화의 '에어택시' 경쟁 치열···'안전'·'효율'서 승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그룹의 '에어택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 현대차와 한화는 수년 내 자체개발한 기체를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수요 및 안전성 확보, 전용 교통관리체계 구축 등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그랜드챌린지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 현장을 언론에 공

KT, UAM 교통관리시스템 소개···"운항 안정성↑"

통신

[MWC24]KT, UAM 교통관리시스템 소개···"운항 안정성↑"

KT는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국내 UAM 대중화를 앞당길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UAM은 도심 교통 체증을 해결할 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높은 인구 밀도로 UAM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중에게 UAM이 안전한 교통 수단임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KT는 안전한 UAM 운항을 위해 차별화된 교통관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하반기 개시···UAM 도심 실증 본격화

일반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하반기 개시···UAM 도심 실증 본격화

정부가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완전 자동화 항만과 로봇 배송 등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미래 분야 개척을 위한 신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하

"가장 화려한 데뷔"···현대차 슈퍼널, 차세대 'AAM' 눈도장 '쾅'

자동차

[CES 2024]"가장 화려한 데뷔"···현대차 슈퍼널, 차세대 'AAM' 눈도장 '쾅'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인 없는 하늘에 가장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육지를 넘어 해상·항공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확장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큰 그림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현대차그룹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 AAM은 도심 내 단거리 운행을 위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장

현대차그룹 계열사 총출동···미래 모빌리티 기술 한 자리에

자동차

[미리보는 CES]현대차그룹 계열사 총출동···미래 모빌리티 기술 한 자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그룹 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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