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단독]LGU+ 'UAM 사업' 손뗀다···컨소시엄도 해체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에서 철수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장 변화로 인해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해체했고, 미국·유럽의 인증 지연과 경기 침체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AI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총 103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단독]LGU+ 'UAM 사업' 손뗀다···컨소시엄도 해체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에서 철수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장 변화로 인해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해체했고, 미국·유럽의 인증 지연과 경기 침체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AI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자동차
[인터뷰]대구에 뜬 '하늘을 나는 자동차'···中 샤오펑 "모두에게 비행의 자유를"
샤오펑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 에어로HT가 대구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2인용 플라잉카 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정부는 UAM 시장 주도와 eVTOL 대량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샤오펑은 내년 actual 양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자동차
로봇·UAM·AI 총출동···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막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2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AI, 로봇, UAM, 반도체 등 5대 미래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85개 기업과 글로벌 전문가가 참가하며, 전기차 시승, 휴머노이드 복싱 등 다양한 체험 및 신기술 전시가 마련됐다.
IT일반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격 획득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10월 말부터 인천 아라뱃길에서 5G 항공망을 활용한 교통관리와 안전성, 각종 돌발 상황 대응 등을 실증한다. 현대차, 대한항공 등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저고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 공유 등으로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건설사
버티포트 선점 나선 건설 대기업···UAM 상용화 지연에도 신사업 질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일정이 지연되면서 건설사들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버티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은 복합형 인프라 개발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유통·주거·공항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시범사업 재추진에 나서는 가운데, 건설업계의 버티포트 인프라 투자와 사업 모델 다각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자동차
제주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스타트···"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것"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UAM, 전기선박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정책이 총망라된 행사다. 50개국 이상 전문가와 150여 기업이 참여해 전동화 산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기술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건설사
GS건설, 체질 바꾼 2년···허윤홍號, 위기 딛고 혁신 드라이브
GS건설이 2023년 검단 사태로 인한 대규모 적자에서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창사 이래 최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허윤홍 대표 체제에서 모듈러 주택·UAM 등 미래형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조직문화와 브랜드 혁신으로 신뢰와 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했다.
항공·해운
대한항공, 부천시에 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조성
대한항공이 부천시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래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센터는 무인기, 운항훈련, 안전교육 복합시설로서 연 2만명 이상 조종사 교육이 가능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산업·시민 교육 연계로 미래모빌리티와 항공안전 혁신을 선도한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의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대표 Adam Goldstein)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은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아처의 니킬 고엘(Nikhil Goel)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
산업일반
현대엘리베이터, UAM 이·착륙하는 도심형 버티포트 개발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개발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K-UAM 안전 운용체계 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과 감시 시스템 개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롯데건설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국립한국교통대, 청주대, 니나노컴퍼니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2026년까지 국비 105억1700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