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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무원 아이폰 사용 금지"···애플 주가 급락
중국이 중앙정부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금지령'을 내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베이징 특파원발 단독 보도를 통해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최근 몇 주일 사이에 직장 채팅방이나 회의에서 상사들로부터 이런 지침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민감한 정보의 유출을 막기로 한 움직임의 일환이다. WSJ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