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누구길래?··· 싸이 “양현석에 소개했다” 입장문 공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가 화제다. 말레이시아 주요 언론들은 30일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은 조로우에 대해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 측근으로 국영 투자기업을 통해 45억 달러(한화 5조 3000억)가 넘는 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관리한 혐의로 수배된 인물"이라며 "한때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도 교제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