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iM금융으로 옷 갈아입는 DGB···황병우號 숙제 산적 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iM뱅크 중심의 브랜드 통합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 충당금 감소와 함께 새로운 성장 원년으로 삼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자본효율성 강화를 통한 전환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