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ipo 검색결과

[총 793건 검색]

상세검색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오랜 꿈 'IPO' 끝까지 챙긴다

IT일반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오랜 꿈 'IPO' 끝까지 챙긴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DX(디지털전환) 역량 강화 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KB발해인프라 19일까지 일반 청약···엠오티·에스켐 코스닥 입성

IPO

KB발해인프라 19일까지 일반 청약···엠오티·에스켐 코스닥 입성

11월 셋째 주(18~22일)에는 공모주 시장이 급격히 침체된 가운데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의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듀켐바이오, 오름테라퓨틱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엠오티·에스켐·사이냅소프트·위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KB발해인프라는 오는 19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KB발해인프라는 지난 8~1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더본코리아도 맥 못 췄다···얼어붙은 새내기株

종목

더본코리아도 맥 못 췄다···얼어붙은 새내기株

코스피·코스닥 가릴 것 없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상장 직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 '따따블'(공모가의 4배),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 등도 자취를 감추면서 무조건적인 공모주 청약 수익률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상장한 기업들의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 하락 폭을 보면 에이럭스(38.25%)가 가장 컸고, 토모큐브(38.06%), 에이치이엠파마(28.7%), 탑런토탈솔루션

'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증권·자산운용사

'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대신증권이 리테일(소매금융)부문 기반 약화로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식 거래 대금 감소, 증권사 간 리테일 경쟁 과열 등이 원인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금융(IB)·재무통으로 불리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기업공개(IPO) 강화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은 10월에만 3개 기업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대신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3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노머스·닷밀·쓰리빌리언 이번주 나란히 코스닥 입성

IPO

노머스·닷밀·쓰리빌리언 이번주 나란히 코스닥 입성

11월 둘째 주(11월 11~15일) 기업 공개(IPO) 시장에서는 노머스와 닷밀,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미트박스글로벌, 씨케이솔루션은 공모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일반 청약은 증권신고서 정정으로 내달 초로 미뤄졌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머스, 닷밀, 쓰리빌리언 등 3개 업체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오는 12일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가 상장한다. 노머스는 2019년 설립된 엔터테크 기업이다. 종합

에이스엔지니어링 상장 철회···멀어진 키움證 코스피 IPO 주관

증권·자산운용사

에이스엔지니어링 상장 철회···멀어진 키움證 코스피 IPO 주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의 상장 철회 결정으로 키움증권이 첫 코스피 IPO 주관 성과를 올해 올리지 못하게 됐다. 지난해 키움증권과 키움PE가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하는 등 상장 첫 단계부터 공을 들인 만큼 아쉬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에이스엔지니어링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11월 첫째 주 노머스·닷밀 일반 청약 진행, 더본코리아 코스피 입성

IPO

11월 첫째 주 노머스·닷밀 일반 청약 진행, 더본코리아 코스피 입성

11월 4~8일 공모주 시장에서는 팬덤 비즈니스 기업 노머스와 실감미디어 기반 테마파크 전문기업 닷밀 등 7개사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한 더본코리아의 코스피 상장도 예정돼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노머스·닷밀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노머스는 지난달 23~2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 최종 공모가를

케이뱅크 상장 밀리자···토스, 미국행 우선 검토

금융일반

케이뱅크 상장 밀리자···토스, 미국행 우선 검토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IPO(기업공개) 절차를 중단하고 미국 증시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최근 케이뱅크가 수요부진으로 IPO를 내년 초로 미루고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의 주가가 주춤하자 해외로 눈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토스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국내 주관사단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에 IPO 절차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핀테크기업인 토스는 토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은행부터 증권·보험·간편결제

'공모주 불패' 이젠 옛말···기업가치 따지는 투자자들

IPO

[거품 꺼진 IPO]'공모주 불패' 이젠 옛말···기업가치 따지는 투자자들

금융감독원 심사 강화로 40여개 기업공개(IPO) 일정이 4분기에 몰리자 투자자들이 기업 가치를 꼼꼼히 따지며 공모주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공모주들의 수요예측·청약 결과에 희비가 갈리면서 '상장=흥행'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에는 하반기 최대어로 꼽혔던 케이뱅크가 고평가 논란 등에 기관투자자 외면을 받아 철회를 결정했다. 시장에서는 공모주에 냉철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이에 따라 IPO시장이 상반기와 달리 침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