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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강철 kt 감독 “내일도 좋은 예감”

이강철 kt wiz 감독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하자 팬들과 기쁨을 만끽하겠다며 내일도 좋은 성정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감독은 “구단 역사상 첫 KS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수원에서 이곳까지 원정 오신 팬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10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극적으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감을 느꼈다”며 “내일 KS 2차전을 떠올려도 좋은 예감이 든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kt wiz 프로야구단, 수원 청년 응원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와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은 22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청년 응원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레이디위즈(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치어리딩 클래스’를 운영해 치어리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또 수원시가 추진하는 ‘취업준비 청년 면접정장 대여 사업’에 협력해 정장 세탁·수선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케이티 위즈 파크 안에 청년바람지대 포토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