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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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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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에너지·화학

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빚에 또다시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다만 올해가 지난해보다 경영 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업계는 SK이노베이션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바라본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SK이노베이션의 부채총계는 ▲2020년 23조397억원 ▲2021년 29조9242억원 ▲2022년 43조9766억원 ▲2023년 50조8155억원 ▲70조6606억원

리밸런싱에 구조조정 더한 SK, 하반기 임원인사 주목

재계

리밸런싱에 구조조정 더한 SK, 하반기 임원인사 주목

과도한 외연 확장과 실적 부진 등으로 지분 매각, 계열사 합병 등 고강도 리밸런싱을 추진 중인 SK그룹이 CEO 세미나를 연다. 3대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 성과는 물론 내년도 경영 밑그림을 구상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이번 회의를 마친 이후 2025년도 임원인사 준비 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임원인사 규모는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세인데 올해 승진자도 예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3대 전략회의 마무리, 리밸런싱 집중

SK이노-E&S 합병,106조 초대형 기업 탄생···'배터리' 띄우고 '에너지 패권' 잡는다

에너지·화학

[SK 리밸런싱 본격화]SK이노-E&S 합병,106조 초대형 기업 탄생···'배터리' 띄우고 '에너지 패권' 잡는다

SK그룹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성사됐다. SK그룹은 양사 합병을 통해 부진한 배터리 사업은 띄우고, 그간 중점적으로 키워온 에너지 사업은 패권을 잡겠다는 복안이다. 17일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 이날 오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1917417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각각의 기업가치를 근거로 산출됐다. 합병비율에 따라 상장사인 SK이노베

SK온 증시 입성 '이상 無'···합병·매각 시나리오에 관심 ↑

에너지·화학

[미리보는 SK리밸런싱]SK온 증시 입성 '이상 無'···합병·매각 시나리오에 관심 ↑

"SK온의 IPO 약속 시점은 오는 2026년 말…2026년 이전이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 조속히 IPO를 하겠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회사 SK온의 상장 시점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IPO(기업공개)의 전제조건은 "SK온의 성과가 궤도에 오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출범한 SK온은 올해 1분기까지 10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그동안 쌓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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