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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촬영 취소 , 스토리온 측 "조사 결과에 따라 하차 여부 결정"

이승연 촬영 취소 , 스토리온 측 "조사 결과에 따라 하차 여부 결정"

등록 2013.01.25 11:18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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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촬영 취소 ⓒ 뉴스웨이 DB이승연 촬영 취소 ⓒ 뉴스웨이 DB


'이승연 촬영 취소'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이 진행해 온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촬영이 취소됐다.

24일 스토리온 관계자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24일 추가 촬영이 예정돼 있었다"며 "하지만 이승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연루돼 제작진과 논의해 불가피하게 촬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24일 추가 촬영 분량은 이번 주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추가 촬영을 진행할 필요가 없으며 26일 방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이승연의 프로그램 하차는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연 촬영 취소에 네티즌들은 "이승연 촬영 취소, 조사 결과 궁금하네", "이승연 촬영 취소, '100인의 여자' 재밌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장미인애에 이어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은 이승연의 소속사측은 "이승연이 척추골절과 피부과 치료 목적으로 프포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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