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돌' 타이니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타이니지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타이니지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는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을 잠시 접어둔 채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명의 멤버 모두 일렬로 서서 두손을 가지런히 배에 대고 귀여운 배꼽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여름 데뷔싱글 'TINY-G'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니지는 최근 두번째 싱글 '미니마니모'로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2013년 기대되는 걸그룹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타이니지 새해 인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민속인형이란 이런모습!", "너무 깜찍하다", "귀요미 포스작렬", "한복입은 모습도 상큼발랄하네",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