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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쉽고 간단하게 날리는 팁 '베스트4'

명절증후군, 쉽고 간단하게 날리는 팁 '베스트4'

등록 2013.02.08 12:18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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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상을 벗어나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하지만 즐거운 명절이 끝나면 무서운 ‘명절증후군’이 찾아온다. 특히 최근에는 명절 집안일을 모두 해야 하는 주부들뿐만 아니라 너도 나도 명절만 끝나면 극심한 후유증을 호소한다.

특히 이번 설은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할 새도 없어 부담이 더욱 클 것이다. 이번 설날 명절증후군을 쉽고 간단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음식부터 조심해라=명절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먼저 음식물 섭취도 신경써야 된다. 부침요리, 잡채 등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적게 먹고 과하게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음주를 자제 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목운동 및 마사지로 증상 완화= 시간 날때 마다 틈틈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 목을 앞, 뒤, 좌, 우로 가볍게 돌려준 뒤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천천히 돌려주는 목운동을 추천한다.

◇머리가 아프다면 관자놀이 지압= 두통을 완화시키려면 바로 앉은 자세에서 관자놀이에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눌러주고, 손바닥을 이용하여 뒷머리를 받쳐주면서 목 부위를 위쪽으로 올려 밀어준다.

◇일찍 취침하기=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두 호르몬이 뒤섞이게 되어 밤에는 잠이 안 오고 낮에는 피로와 함께 졸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 이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잠을 자면 도움이 될 것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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