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는 지난 해 김하늘을 모델로 기용하며, 김하늘의 도회적이며 세련된 모습이 닥스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뤄 브랜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등 시너지 효과가 컸다는 평을 내리며 이번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닥스 하늘 백 시즌 2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가방을 출시한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작년 한 해만 2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한편, 닥스 하늘백 시즌2 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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