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 2’ Top10 생방송 경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보아는 귓바퀴 외곽을 감싸는 모양의 특이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이어커프’라는 이름의 장신구로, 귓불을 뚫지 않고 귓바퀴에 씌우는 형식으로 착용한다.
이어커프는 고대 서양의 켈트족이 착용한 장신구로, 엘프 요정의 뾰족한 귀를 디자인의 모티브로 삼은 장신구다.
보아의 이어커프 착용 장면을 본 누리꾼은 “이어커프? 처음 들었는데 신기하다”, “보아는 음악도 패션도 리더”, “이어커프 하나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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