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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신혼여행 "발리에 깨소금 냄새 솔솔"···8년 열애 포스 '작렬'

윤형빈 신혼여행 "발리에 깨소금 냄새 솔솔"···8년 열애 포스 '작렬'

등록 2013.03.04 11:45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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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신혼여행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윤형빈 신혼여행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사진이 4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형빈과 정경미는 서로 손을 꼭 잡고 뒤돌아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8년 열애가 말해주듯 두 사람은 친한 친구 같으면서도 깨소금 냄새 풍기는 신혼의 풋풋함이 느껴졌다.

윤형빈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신혼여행 사진, 정경미 갈수록 예뻐지는 듯! 두 분 잘 어울려요", "윤형빈 신혼여행 사진, 두 사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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