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013년도 해외진출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및 ‘해외 온실가스저감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 대한 올해 지원 계획이 발표 됐다.
또 해외시장개척,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 및 해외 타당성조사 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에 대한 올해 지원계획 설명에 이어, 해외 온실가스저감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별개로 추진하던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및 ‘해외 온실가스저감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 사업 공고 및 합동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유사 해외진출지원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했다는 평가다.
한편 해외진출지원사업 관련 사업계획서는 3월 18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접수하며 내달 검토 및 평가를 거쳐 주관기관을 선정하여 5월초에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