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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석채 KT 회장 ‘배임의혹’ 고발인 조사

檢, 이석채 KT 회장 ‘배임의혹’ 고발인 조사

등록 2013.03.14 20:07

수정 2013.03.15 07:49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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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는 14일 오후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안 처장을 상대로 자세한 고발경위와 법적 근거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처장은 이날 검찰에서 사업 계약서 등 관련자료를 추가로 검찰에 제출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달 27일 지하철 광고사업 '스마트몰' 사업 투자를 강행하고 자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총 200억원 가까운 손실을 회사에 입힌 업무상 배임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관한 법률상 업무상 배임)로 이석채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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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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