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댄스그룹 R.ef 출신 이성욱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성욱은 20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 조사중이다.
현재 이성욱은 음주 후 차에 앉아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경찰이 왔다고 주장,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혐의를 밝혀낼 예정이다.
한편 이성욱은 지난해 9월 25일 성대현과 R.ef를 재결성해 8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했으나 한 달 후 전 부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등 악재가 잇따랐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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