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광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주택 4588가구 중 잔여 329가구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전용 85㎡ 이하 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3일) 현재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 중인 무주택 가구주다.
전용 85㎡ 초과 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 중인 ‘만 20세 이상인 자’다.
공급조건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구분된다.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20%, 중도금 30%, 잔금 50%이며 블록별로 차이가 있다. 월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전환보증금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 지역은 오는 2016년 신분당선 전철 연장노선(분당정자~경기대)이 개통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9~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방문 신청은 불가하다. 기타 공급 관련 문의는 LH 콜센터,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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