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3%보다 0.1%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유중원(이범수 분)과 육탄전을 벌인 정유건(장혁 분)이 1년 전 총상에 대한 후유증 탓에 스스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윤시혁(이준 분)이 NSS내 아이리스 스파이였음이 드러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은 15.8%,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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