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40대 최고 여배우’ 1위로 선정됐다.
11일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2만 3700명을 대상으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성령이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전체 응답자중 3천788명(16%)의 지지를 받아 3천351명(15%)의 지지를 얻은 고소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성령, 고소영에 이어 3위는 2천830명(12%)의 지지로 이영애가 차지했으며 전인화 고현정 김남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맡아 연기와 미모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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