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사장은 19일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글로벌 품질경영인 시상식에서 지속성장가능 경영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문영주 MPK그룹 사장이 강력한 리더쉽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품질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 이를통한 지속성장 경영기반을 구축한 점을 인정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사장은 1995년부터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이끌며 외식전문 경영인으로서 한국외식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수타 100%, 수제 100%, 석쇠구이 100%’라는 300%원칙의 품질경영체계를 통해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넘버원 피자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문 사장은 “MPK그룹의 모든 브랜드가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제정된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경화 기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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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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