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10%대에도 미치지 못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9.1%(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9.0% 보다 0.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이 이재희(연우진 분)와 서미도(신세경 분) 사이에 오고 가는 연인감정을 알게 돼 좌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은 9.9%,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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