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상승 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11.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10.3% 보다 1.1%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서미도(신세경 분)는 교통사고 이후 기억상실증으로 위장해 이재희(연우진 분)를 못 알아보는 척하며 한태상(송승헌 분)곁에 남아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는 9.3%,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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