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11.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11.4% 보다 0.2%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의 기억 상실이 거짓임을 알게 된 태상(송승헌 분)이 그녀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8%, KBS2 ‘천명’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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