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5일 1사1촌 마을인 삼배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신한카드 대학생봉사단 등 50여명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삼배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모종 지지대 세우기, 논에 우렁이 뿌리기, 마을회관 화단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신한카드는 2006년 삼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쌀을 구매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삼배리마을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올댓쇼핑몰’에 입점시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아울러 유대 강화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삼배리마을 주민을 초청해 서울의 주요 명소 관광 및 공연 관람 등도 지원하고 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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