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31일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공덕파크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전용 83㎡ 1가구, 84㎡ 124가구, 119㎡ 3가구 , 121㎡ 31가구 등 총 2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288가구 중 조합분양가구인 129가구를 제외한 15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10월이다.
84㎡ 이하의 분양가는 3.3㎡당 최저 1675만원이며 평균 3.3㎡당 1760만원 수준이다.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과 인접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 대학교와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교(자율형 사립고) 등이 학군이 형성됐다. 현대백화점, 이마트(공덕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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