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욱 대표는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삼성그룹 호텔신라에 입사한 후 그룹지원담당 이사보, 외식 사업 및 마케팅 상무 등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02년 조선호텔 외식사업·마케팅 상무를 거쳐 2005년부터 플라자 호텔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009년부터는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근무하며 2011년 호텔을 특 2급에서 특 1급으로 승격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 대표는 “앰배서더 그룹의 가치 및 비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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