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원 아현4구역 재개발 사업인 ‘공덕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덕자이는 지하 4층 지상 21층 18개동 총 1164가구 중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도보거리에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을 이용할 있는 공덕역도 있다.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종로, 을지로, 광화문, 서울역, 용산, 강남, 신촌, 여의도, 상암DMC 등 각종 업무 중심 시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공덕시장 등 쇼핑인프라와 세브란스병원, 서부지방법원, 마포경찰서 등 공공인프라가 조성됐다. 소의초교, 환일중고교 등 명문학군과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5년 4월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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