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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신혼집 20억대 아니야···6억원대” 해명

장윤정 “신혼집 20억대 아니야···6억원대” 해명

등록 2013.06.08 17:04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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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신혼집 해명,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장윤정 신혼집 해명,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장윤정·도경완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이 수십억 신혼집 보도와 관련해 “15~20억 대의 고가의 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이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원주 전원주택을 정리한 뒤 경기도 모처에 타운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분양가 15~20억 원의 타운하우스는 장윤정 본인의 명의로 최근 취득했으며 현재 장윤정의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 측은 지난 7일 “경기도 모처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6억4500만원 짜리로 일부 제기된 15~20억 대의 고가 집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혼집에 대해 “신랑 측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렇게까지 밝히는 것은 자꾸만 잘못된 내용이 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신혼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결혼하기도 힘들어”, “장윤정 스트레스 장난 아닐 것 같다”, “장윤정 고충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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