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 교토대 후루사카 슈조 교수가 ‘건설산업의 재생과 발전을 향해서 산업으로서의 전략을 생각한다’는 주제로 일본 사례를, BMI 마리나 페트로레카 본부장이 ‘정부 인프라 투자정책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미국·유럽 사례를 발표한다.
사례발표 이후에는 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사회로 두 사람의 발표자와 함께 질의응답을 포함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공동대표는 “우리 포럼은 토론회 등 노력을 통해 건설업계가 세계 건설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한다”며 “건설업계 위기 극복과 도약 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 수가 한정돼 사전 참가신청을 건설산업비전포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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