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여왕의 교실’은 9.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분 8.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고나리(이영유)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이 친구들과 엄마에게 발각되자 정신적 충격을 받은 뒤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기야 교실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했으며 마여진(고현정)에게 칼을 휘두르기까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9%, KBS2 ‘칼과 꽃’은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