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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시청률 전쟁 "이제부터"···동시간대 2위

'여왕의 교실' 시청률 전쟁 "이제부터"···동시간대 2위

등록 2013.07.04 08:51

김재범

  기자

'여왕의 교실' 시청률 전쟁 "이제부터"···동시간대 2위 기사의 사진

‘여왕의 교실’이 시청률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여왕의 교실’은 9.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분 8.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고나리(이영유)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이 친구들과 엄마에게 발각되자 정신적 충격을 받은 뒤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기야 교실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했으며 마여진(고현정)에게 칼을 휘두르기까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9%, KBS2 ‘칼과 꽃’은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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