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한 ‘여왕의 교실’은 8.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 7.5%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마여진(고현정)이 과거 전과자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6세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아픈 과거도 안고 있는 내용도 전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8%, KBS2 ‘칼과 꽃’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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