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게임 시상식이다.
컴투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2002년 첫 수상 이후 지금껏 총 11개의 게임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최다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스타’는 리얼리티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호평 받아온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으로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려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샷’ 스킬을 이용해 실감나는 골프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컴투스 허브 2.0’이 탑재돼 전 세계 유저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골프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가오는 7월 말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골프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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