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콘도와 골프는 해발 1100m, 스키장 최정상은 1420m로 리조트 지대가 고산으로 한여름 낮기온 평균 영상 25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4도 안팎으로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대자연이 설계한 27홀(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의 다양한 코스는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래도 살린 자연친화적인 그린이다.
오투 골프&리조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기저항으로 인해 골퍼들의 평균비거리가 적게는 10m에서 많게는 30m 이상씩 늘어난다.
또 백두대간의 확 트인 전망은 골퍼들의 가슴을 확 트임과 동시에 하늘과 호흡하고 구름 위를 산책하며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국내 최고원 필드에서 감동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합리조트 내 회원제 골프장의 매력은 다양하게 제공되는 서비스 혜택인 콘도와 스키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회원의 혜택은 배가가 된다.
이와 함께 오투리조트의 새로운 재미는 태백의 지역축제인 쿨시네마 페스티벌과 연극, 힐링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시하는 산소캠핑 페스티벌이다.
산소캠핑은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7일간 운영되고 캠핑 신청기간은 7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산소캠핑 공식까페(http://cafe.naver.com/o2city)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 2013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이 이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캠핑장 옆 스키하우스에서 개최되어 27일 유명가수들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매일 최신영화와 다채로운 공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도 기온 25도 안팎을 유지하여 에어컨이 필요 없는 자연 피서지로 일몰 후 저녁시간대에는 15~17℃ 내외로 떨어져 야외에서 영화와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긴소매 겉옷과 무릎담요는 필수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여름철 골프, 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리조트와 골프장을 찾는 가족동반 여행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활력에너지를 주는 자연명품 오투리조트는 국내 최초 타운형 리조트로써 태백시내와의 거리가 불과 10분 내외이며 리조트 내부의 휴양 레저시설부터 주변지역의 관광시설까지 한 번에 이용가능한 원스톱 관광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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